[날씨] 밤사이 안개 짙어져...동해안 곳곳 빗방울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밤사이 안개가 짙어지면서 내일 출근길에 서울을 제외한 곳곳의 가시거리가 50에서 800m 에 머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미세먼지농도가 일평균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지방은 오전에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닷가 쪽에 계시는 분들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해수면의 수위가 19년 만에 최고로 오르는 곳이 많겠는데요.

만조시각과 수위를 알아보면 여수는 오전 10시 26분 374cm, 보령은 오후 4시 47분 804cm가 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2, 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강릉 13도, 광주는 14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23도, 대구 22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영동지방은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또 주말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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